시작프로그램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. 하지만, 굳이 별도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지 않아도 윈도우 내에 msconfig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.

그냥 실행에 msconfig만 치면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이 나타난다.


보기에 뜨지 않아도 될 프로그램의 앞에 있는 체크박스의 체크표시만 선택해서 없애고 아래의 '적용'버튼을 눌러 주면 다음 부팅될 때 그 프로그램들은 뜨지 않는다.
이미지에서 '사용 중지된 날짜'가 표시된 프로그램들은 부팅 때 뜨지 않는다는 뜻이다.

다른 탭들도 있는데, 서비스는 컴퓨터관리 메뉴에도 있는 것이니 특별하지 않고, 나머지 탭들도 참고삼아 보는 되겠다.

먼저 읽기
본인의 PC는 Windows Vista Business이므로 윈도우라도 OS 종류에 따라 없는 기능일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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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령프롬프트에서 nbtstat 이용하기

C:\>nbtstat -a [컴퓨터이름]

이 명령을 이용하면 컴퓨터이름으로 같은 네트워크 안의 다른 컴퓨터의 IP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MS 오피스 등의 공유문서를 누군가 열고 있는데, 열고 있다는 컴퓨터의 이름으로 누군지 알 수 없을 때 요긴하게 사용되겠지요.


C:\>nbtstat -A [IP주소]

이 명령을 이용하면 IP를 이용해서 컴퓨터의 이름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
각자 자리에 IP가 지정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남의 IP를 사용하고 있을 때, IP를 이용해서 컴퓨터이름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. 물론, 컴퓨터이름이 아주 애매해서 알 수 없을 때는 좀 어렵겠지만...

골치 아픈 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너무나 간단한 해결책을 찾아냈다.
보통 웹이 아닌 클라이언트/서버 프로그램에서 클라이언트의 화면에서 '조회' 등의 버튼을 한번만 클릭하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데 사용자가 조회시간이 좀 걸린다고 여러번 클릭하는 경우가 있다. 이걸 막아야 하는 일이 생겨서 고민했는데 의외로 간단하다.

보통 서버로 요청을 보내기 위해서는 RemoteObject를 통해서 서버의 메소드를 호출하는데, 이 RemoteObject에 concurrency라는 속성이 있다. 이 속성의 디폴트값은 multiple이라서 같은 메소드의 호출응답을 받기 전에 호출해도 계속 요청이 날아가게 되어 있다. 그런데, 속성의 값을 single로 하면, 서버 메소드 호출에 대한 응답을 받기 전에 또 화면에서 호출하면 에러를 발생시킨다.
이때 발생하는 에러이벤트는 FaultEvent이고 event.fault.faultCode == "ConcurrencyError" 조건을 만족하면 조회중이니 잠시 기다려 달라는 메시지를 뿌려 주면 된다. 물론 이러는 동안에도 처음 요청은 잘 갔다가 응답까지 잘 받는다.

보니까 RemoteObject 뿐만 아니라, method 태그에도 이 속성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. RemoteObject에 사용하면 그 안에 포함된 메소드 전부에 적용이 되고, method 태그에 사용하면 메소드 단위로 제어가 가능한 것 같다. 테스트해 보질 않아서 더이상의 설명은 패쓰~